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닌자 거북이 (문단 편집) ==== 닌자 거북이 3부작(1990 ~ 1993) ====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MNTMoviePoster.jpg]][br][[http://en.wikipedia.org/wiki/Teenage_Mutant_Ninja_Turtles_(1990_film)|출처]] || >'''이봐 친구들, 이건 만화가 아니라고[* 위 영어 포스터에 있는 카피를 실제 한국어 포스터에서 이렇게 번역했다.]''' >'''녹색 친구들을 드디어 영화관에서 보다''' [youtube(rnpQ25ISxDU)] 1990년에 제작한 1편으로 '''현재까지도 닌자 거북이 시리즈 대표 명작'''으로 남아있으며 당시 인기를 끈 만화 시리즈의 성공적인 실사화는 청소년, 어린이들에게 붐을 일으키기 충분했다. [[홍콩]] [[골든하베스트]]에서 제작해 미국 뉴라인 씨네마가 미국 배급을 맡아, 미국에서만 제작비 10배가 넘는 1억 3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엄청난 대박을 치면서 현재까지 제목에 닌자가 들어간 영화로 이 영화 흥행을 깬 영화는 같은 닌자 터틀이 전부다. 역대 실사 닌자 거북이 영화 중에 가장 평가가 높은건 물론이고 서양에선 30여년이 흐른 지금도 인기가 엄청나다. 한국에는 골든하베스트와 당시 독점계약을 맺은 동아수출공사에서 수입, 1990년 7월 14일에 개봉했는데 서울 관객 13만으로 그럭저럭 흥행했으며, 소설책도 나왔다. 참고로 몇몇 극장은 캐릭터 티셔츠를 한정으로 줬다. 돌연변이 캐릭터들이나 우주인 등의 다양한 적들이 등장하는 TV 애니메이션과 달리 본작에 등장하는 적캐릭들은 모두 인간들이며, 본작의 스플린터도 원래는 하마토 요시 본인이 아닌 그의 애완용 쥐인 등, 원작 코믹스의 설정도 다수 채용했고, TV 애니메이션에 비하면 좀 더 어둡다.[* 슈레더 일당의 아지트에서 비행 청소년들이 담배를 피는 모습이 나오거나, 슈레더의 오른팔 타츠가 10대 부하들을 마구 때리는 장면도 나오는 등, 당시 전연령용 영화로선 약간 수위가 높은 편.] 라파엘 또한 코믹스의 성격을 따라 TV 애니메이션보다 엄청 다혈질이고 거친 편이다. 뛰어난 퀄리티의 슈트, 애니메트로닉스 특수효과와 애니메이션 버전에 비해 한층 어두워진 묘사와 멋진 액션, 음악으로 호평을 많이 받았는데 이런 어두운 분위기 톤은 후에 속편격인 TMNT 극장판이 이어받는다.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MNT_2.jpg]][br][[http://en.wikipedia.org/wiki/Teenage_Mutant_Ninja_Turtles_II:_The_Secret_of_the_Ooze|출처]] || 1991년 제작한 2편으로 전편 대박에 힘입어 제작비를 2배로 올려 만들었는데 미국에선 7800만 달러로 3배 넘게 벌었다. 한국에도 개봉했지만 뒷북 수입으로 들어온 것이라 극장들이 별로 미덥지 않아서인지 상영관도 무척 적어 서울 관객 1만명도 안되는 처참한 기록을 남겼다. VOD 서비스를 위해 2014년 10월 30일에 [[꼼수 개봉]]하였다. 제목은 '어메이징 닌자'. 과거 1990년대 시절의 제목은 '닌자 거북이 2 - 녹색 액체의 비밀'로, 한국에 영화가 개봉하기 전인 1993년 초에 어린이용 소설책으로 먼저 나왔다. 본작에서는 도나텔로를 제외하면 거북이들이 각자 무기를 가지고 싸우는 장면이 없어졌으며[* 주 시청층의 부모들이 전작에서 거북이들이 무기 가지고 싸운 것에 대해 폭력적이라고 비난해 본작에는 칼과 쌍절곤 같은 무기를 가지고 싸우는 장면을 없앴다고 한다.], 전작에 비해 분위기가 가벼워졌다. 본작에 등장한 슈퍼 슈레더와 돌연변이 토카&라자는 이후 몇몇 닌자 거북이 게임[* 더 맨하탄 프로젝트와 터틀스 인 타임, 리턴 오브 더 슈레더 등. 단 슈퍼 슈레더는 아케이드판 터틀스 인 타임에 미등장. 토카&라자는 리턴 오브 더 슈레더에 미등장.]에도 보스로 등장한다. [[MBC]]에서 [[2000년]] [[9월 13일]] 저녁에 더빙 방영했다. 거북이 4인방 성우는 [[손원일]](도나텔로), [[박조호]](라파엘), '''[[김영선(성우)|김영선]]'''[* 이후 [[돌연변이 특공대 닌자 거북이]]에서도 동일 배역을 맡게 된다.](레오나르도), [[표영재]](미켈란젤로). [[스플린터]] 성우는 [[황일청]]. [[에이프릴 오닐|에이프릴]] 성우는 [[박영희(성우)|박영희]]. [[슈레더]] 성우는 [[김기현(성우)|김기현]]. 작중에 래퍼 [[바닐라 아이스]]가 출연했으며, 삽입곡 'Ninja Rap'을 불렸다.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MNT_III_film.jpg]][br][[http://en.wikipedia.org/wiki/Teenage_Mutant_Ninja_Turtles_III|출처]] || [youtube(sDFfNXhx0A0)] 1993년 제작한 3편으로 '''닌자 거북이 최대의 괴작이자 흑역사.''' 이미 슈레더와 같은 인기 악역은 2편에 걸쳐 사용한 뒤라 [[전국시대]]의 일본으로 시간이동을 해 사악한 다이묘의 음모를 막는 내용으로 만들었다. 본래 전연령 대상으로 만든 저예산 시리즈였지만 영화 시리즈 중 가장 '''괴작으로 평가받는다.''' 흥행은 미국 내에서 제작비의 2배 정도의 성적을 기록했으나 전작의 절반 수준이다. 그래도 개봉 첫 주에는 미국 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외 몇몇 국가에 수출해 상영하였는데 영국 같은 경우 앞에 두 작품에 이어 미켈란젤로의 쌍절곤이 자국 심의에 걸려 해당 장면을 편집해 상영하였다. 의외로 일본에선 해당 내용을 불편해 하긴커녕 주무대 버프를 받았는지 두 종류의 코믹스를 자체적으로 연재하며 수입하는 등 역대 실사판 중 가장 활발한 미디어 믹스가 이루어졌다. 한국에는 당시 개봉하지 않고, [[SBS]]에서 [[2002년]] [[1월 1일]]에 신년특선으로 방영했다. 여기서도 레오나르도는 [[김영선(성우)|김영선]]이 맡았고 도나텔로/라파엘/미켈란젤로는 [[장호비]]/[[한호웅]]/[[김영진(성우)|김영진]]이 맡았다. 스플린터는 [[박상일]], 에이프릴은 [[최덕희]]가 맡았다. 2014년 9월 3일에 VOD 서비스를 위해 일부 극장에 개봉하였다. 제목은 '어메이징 뮤턴트'. [[The Angry Video Game Nerd|AVGN]]이 닌자 거북이 3를 리뷰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신나게 깠다. [[https://youtu.be/IaX9IC4feV4|AVGN 영화 닌자거북이 3 (파트 1)]] [[https://youtu.be/qoHMLjCt0Ck|AVGN 영화 닌자거북이 3 (파트 2)]] 마지막에 [[일본도]]로 닌자 거북이 3 비디오 테이프를 반토막내고, "[[무라딘 브론즈비어드|망치 나가신다!]]([[MC 해머|It’s Hammer Time!]])"라고 외친 뒤 망치로 두들겨 가루로 만드는 명장면은 덤. 총평은 1편은 고전적으로 지금 봐도 즐겁고 2편도 아쉽긴 하지만 볼만 하다는 평을 내렸다. 그러나 3편은 틀면 부끄럽고 민망해져 볼려면 소리를 죽이고 구석에서 안 보이게 봐야 하는 망작이라고 깠다. [[https://blog.naver.com/angels147/110109450939|AVGN의 라이벌이자 현재는 친구 사이인 [[Nostalgia Critic]]도 이 영화를 리뷰했다.]] 1편에선 우비와 점프 슈트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거북이들 의상을 보았을 때는 괴짜 모드로 변한다. 그리고 2편 우즈의 비밀은 아주 신나게 깠다. 3편을 본 후에는 "오 하느님! 이건 끔찍해요, 끔찍하다구요!!! 으아아아!!!"라며 욕실에서 혼자 신나게 울고 약간 미친 짓을 하는 등 끔찍한 영화라며 공포라며 깠다. 마지막에는 닌자거북이 3편은 너무 끔찍해서 아예 끔찍하다는 단어를 제작해야 된다면서 "끔찍씨바랄"이라는 명대사를 탄생시키고 리뷰를 종료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